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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스엔터테인먼트는 신작 모바일게임 '하이브 with NAVER WEBTOON'을 지난 23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원작 '하이브'의 김규삼 작가는 2000년 단편 '킬러 레옹'으로 데뷔해 이후 네이버 웹툰에서 '입시명문 정글고등학교', '쌉니다 천리마마트', '버프소녀 오오라' 등 장르를 가리지 않으며 여러 인기 작품을 배출한 국내 유명 웹툰 작가이다. 23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는 게임의 개발을 맡은 비누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및 원작자인 김규삼 작가가 참석해 게임의 소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비누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5년 설립돼 웹툰, 영화, 만화 등 인기 IP를 모바일게임으로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곳으로, 추후 국내뿐만 아니라 유명 글로벌 IP까지 확보하는 등 다양한 IP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모바일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