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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주상욱과 헨리가 멋지게 수트를 차려 입고 비장한 표정으로 '007 비주얼'을 뽐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시민들의 사연을 받았고, 무엇이든 대신해주는 '대신 브라더스'로 활약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주상욱과 헨리가 '대신 브라더스'로 출동에 앞서 멋진 수트 차림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두 사람은 훤칠한 기럭지와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왠지 모를 설레는 기분을 숨기지 못 했다.
특히 헨리는 영화 '007'를 상상하며 잔뜩 흥분하더니, 사연을 보낸 시민을 만나자 "제가 할게요! 얘기해줘요!"라고 말하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일상에서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각종 고민들이 SNS를 통해 쏟아진 가운데, 과연 '대신 브라더스' 주상욱-헨리가 사연을 보낸 주인공들의 마음에 쏙 드는 활약을 펼쳤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세모방' 비주얼 커플 주상욱-헨리가 '대신 브라더스'로 출격하는 모습은 오는 26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모방'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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