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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서장훈이 억대 건물주가 된 비결(?)이 공개됐다.
이에 허경환은 "왜 서장훈 씨가 부자가 된지 녹화해보니까 알겠다"라며 "만원 성애자다"라고 말했다. 나르샤도 "만원 이상 올라간 제품을 싫어할까봐 내놓지 못하겠다"고 토로했다.
또 허경환은 "이번에는 서장훈 씨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직접 아이템을 구매해왔다"며 네 명의 멤버들 모두 직접 물건을 사는 모습도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게스트로 출연한 차오루는 마늘을 쉽게 깔 수 있는 도구를 직접 시연했고, 서장훈은 "오!"를 외치며 벌떡 일어나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후 직접 시연을 하며 "새 거야?" 한마디 물은 후, 제품을 들고 자리로 갔다는 후문. 이후에도 여자 아이템 설명 도중, "저거 주세요" 라며 물욕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방송은 오늘(24일) 밤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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