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문채원의 사랑스러움이 꽃폈다.
문채원은 캐릭터에 완전 몰입해 남다른 집중력과 섬세한 표현력을 보여주다가도 슛 소리와 함께 촬영 현장에서는 훈훈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녹이고 있다는 후문. 무더웠다가 비 왔다가 하는 날씨 속에서도 먼저 밝은 미소로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에게 인사를 하고, 아역 배우들의 감정선까지 살뜰하게 챙기며 촬영현장 츤데레 냉미녀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오늘(23일) 방송될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는 인산인해를 이룬 유원지에서 한 아이가 갑자기 사라지는 납치 사건이 발생해, 범인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선우와 NCI 요원들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번엔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줄 지 관심을 모은다. 오늘 밤 10시 50분 9회 방송.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