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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 마인드' 문채원, 사랑스러움이 꽃피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8-23 15:0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문채원의 사랑스러움이 꽃폈다.

문채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SNS를 통해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문채원은 메이킹 카메라에 먼저 다가와 말을 건네기도 하고 손모양으로 하트를 보여주기도 하고 있다. 더불어 소품을 가지고 장난치는 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문채원은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 NCI 행동분석관 하선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하선우는 사건 분석에 있어서는 차갑게 현장에서는 누구보다 뜨겁게 움직이는 캐릭터로 전에 없던 카리스마 넘치고 프로페셔널한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 받고 있다.

문채원은 캐릭터에 완전 몰입해 남다른 집중력과 섬세한 표현력을 보여주다가도 슛 소리와 함께 촬영 현장에서는 훈훈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녹이고 있다는 후문. 무더웠다가 비 왔다가 하는 날씨 속에서도 먼저 밝은 미소로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에게 인사를 하고, 아역 배우들의 감정선까지 살뜰하게 챙기며 촬영현장 츤데레 냉미녀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오늘(23일) 방송될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는 인산인해를 이룬 유원지에서 한 아이가 갑자기 사라지는 납치 사건이 발생해, 범인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선우와 NCI 요원들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번엔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줄 지 관심을 모은다. 오늘 밤 10시 50분 9회 방송.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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