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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비디오스타' 표창원이 '인천 초등학교 살인 사건' 범행에 대해 분석했다.
그는 "정신질환 진단이 나올 수는 있다. 아스퍼거증후군일수는 있다"면서 "하지만 범인은 철저하게 계획적이고, 피해자의 고통을 인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처벌을 피하기 위한 행동이 문제였다. 형량을 줄이려고 노력까지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범행은 결코 정신질환 때문에 저지른 범죄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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