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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나미가 전무후무한 캐릭터 변신을 선보이며 대세 개그우먼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그는 '명훈아 명훈아 명훈아'와 '아무말 대찬치' 코너마다 색다른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함과 동시에 개그맨들과의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프로페셔널한 대한민국 톱 개그우먼으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빛내고 있다.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오나미는 뛰어난 개그 감각을 과시하며 '개그콘서트',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최고 개그우먼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6'를 통해 무대까지 섭렵하는 등 '개그계 여풍'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SNS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더욱 큰 활약을 예고한 오나미는 오는 25일부터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되는'제 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의 홍보단 활동을 통해 코미디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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