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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소유진 "남편, 셋째 임신에 환호…바람 아닌 세뇌"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8-21 23:15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동상이몽2' 소유진이 셋째 임신에 대해 "바람이라기보단 남편에게 세뇌"라고 설명했다.

21일 SBS '동상이몽2-너는내운명'에는 스페셜MC로 소유진이 등장했다.

소유진은 '셋째 임신'에 대해 묻는 말에 "남편이 신혼 때부터 셋째 노래를 불렀다. 바람이라기보단 남편에게 세뇌당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셋째 가졌을 때의 반응으로는 "와아아아~"라고 환호했다고 덧붙여 좌중을 웃겼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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