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둥지탈출'에 최민수-강주은의 아들 최유성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한다.
이날 유성은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속 아빠 최민수 연기를 똑같이 따라하는 개인기까지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특히 아빠 최민수를 닮은 카리스마 겉모습과는 달리, 순수하고 다정한 유성의 매력에 '둥지탈출' 부모들도 풍덩 빠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어느덧 독립생활 7일차 밤, 심신이 지친 청년독립단 아이들에게 한국에서 온 깜짝 영상편지가 공개돼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부모 품을 떠나 고된 독립생활을 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부모들이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것.
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소중함을 전하는 tvN 오늘부터 독립 '둥지탈출'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