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SM 측 "티파니 연기 위해 美 유학, 종합적으로 논의 중" [공식]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08-17 10:30 | 최종수정 2017-08-17 10:3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소녀시대 티파니의 미국 유학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티파니와 관련해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티파니가 소녀시대 10주년 활동을 마치는대로 미국으로 연기 유학을 떠난다고 보도했다.

소녀시대는 최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다수의 멤버들은 소속사와 재계약을 마쳤으며, 다른 멤버들은 재계약 여부를 고민하거나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4일 데뷔 10주년 앨범 '홀리데이 나이트'를 발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마감직전토토, 실시간 정보 무료!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