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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화 신혜성이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특히, 타이틀곡 '그 자리에'는 떠나간 연인을 기다리는 남자의 애틋한 마음을 담은 어쿠스틱 발라드 곡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듯한 맑은 나일론 기타 선율과 신혜성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곡의 시작부터 끝까지 조화롭게 어우러져 올 가을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신혜성은 스페셜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두 번째 장기 콘서트 <2017 SHIN HYE SUNG WEEKLY CONCERT 'Serenity'>를 개최, 오는 9월 5일 발매되는 스페셜 앨범 수록곡 무대를 비롯한 신혜성의 한층 깊어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라이브 무대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음악적 교감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신혜성은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두 번째 장기 콘서트 '2017 SHIN HYE SUNG WEEKLY CONCERT 'Serenity''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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