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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국내 손꼽히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윤건이 오는 8월 26일부터 홍대 '마르코의 다락방'에서 버스커들을 위해 자신의 카페를 무료로 협찬하는
버스킹을 신청하고자 하는 인디 뮤지션은 윤건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이벤트 게시물에 자신의 공연 영상 URL과 함께 댓글로 원하는 일자를 남기면 된다. 이후 공연이 확정된 뮤지션에게는 공연 1주일 전에 안내를 할 예정이며 이외의 문의사항은 윤건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메시지로 하면 된다.
한편, 홍대 카페 거리에 위치한 '마르코의 다락방'은 커피를 사랑하는 윤건이 직접 꾸미고 운영하는 카페로, 조용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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