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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차지연이 순백 드레스를 입고 랩 개인기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차지연은 드레스 한 짐을 들고 이상민의 '크라잉랩'에 도전하는 등 언밸런스한 반전 매력을 뿜어낸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차지연은 우아한 드레스 차림으로 이상민의 '크라잉랩'에 도전해 모두를 집중하게 했다. 차지연은 "부끄럽지만 뭔가를 해야 되니까"라며 또 다시 드레스를 짊어진 채 무대 앞으로 나왔고, 열정 가득한 폭풍 랩으로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고.
또한 차지연은 사이버 가수가 될 뻔 했던 사연과 함께 양양아가씨 코스프레까지 했던 과거를 밝혔으며, 4살 연하 남편 윤은채와의 러브스토리까지 공개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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