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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나나 측 "'사자', 출연제안 받고 긍정검토중"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7-08-16 10:07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나나 측이 SBS 드라마 '사자(四子)' 출연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출연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사자'는 올 상반기 방송된 JTBC '맨투맨'의 프리퀄로 사랑하는 남자를 잃은 여형사가 우연히 쌍둥이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나나는 극중 여형사 여린 역을 제안받았다.

나나는 지난해 tvN '굿 와이프'에서 김단 역을 맡아 연기 데뷔와 동시에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후 영화 '꾼'에도 캐스팅돼 본격적인 배우 행보를 걷는 중이다.

'사자'는 '엽기적인 그녀' '용팔이' 등을 연출한 오진석PD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박해진이 출연을 확정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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