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아름, 더유닛 출연소감 "기다려줘서 고마워"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티아라 출신 아름이 '더 유닛' 출연 소감을 밝혔다.

아름은 15일 자신의 SNS에 "일본어로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모습으로 만납시다 우리"라는 글을 올렸다.

아름은 '기다려줘서 고맙고 감사해요'라는 사진도 올리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아름은 KBS2 대 오디션 프로그램 '더 유닛'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름으로선 지난 티아라N4 이후 4년만의 연예계 복귀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유닛은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더유닛은 전현직 아이돌 전체를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하고 대한민국 대표 유닛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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