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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학교 2017' 설인아가 청순 여신다운 면모를 뽐냈다.
또한 촬영에 집중한 수려한 옆모습, 은은하게 미소 띤 모습으로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자태를 드러냈다.
설인아는 극중 금도고 퀸카인 홍남주 역으로 분해 청순한 외모로 뭇 남성들이 선망하는 첫사랑의 모습을 그려내는 한편 도도하고 서늘한 매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해왔다.
15일 방송되는 '학교 2017' 10화에서는 각자의 방식대로 첫 사랑과의 가슴 아픈 이별 후폭풍을 맞는 남주와 대휘의 모습이 전파를 탈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설인아는 KBS 2TV '학교 2017' 출연 외에도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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