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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백지영, 정석원 살림솜씨 폭로 "아기 눈으로 잘 본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08-15 00:08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의 살림솜씨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난 5월 딸을 얻은 백지영이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추자현-우효광은 2살 연상연하 커플이지만, 백지영은 남편과 9살 연상연하다. "경쟁심이 있지않냐"는 질문에 백지영은 "나이차이에서 월등하게 내가 이긴다"라며 흡족한 미소를 보냈다.

MC들은 "남편 정석원은 뭘 잘하냐? 살림을 잘 하나"라고 물었다. "아기를 눈으로 잘 본다, 음식은 잘 먹는다, 청소는 할 걸 잘 만들어 준다"라면서도 "그 외의 것은 다 잘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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