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팬바보 면모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리미어 쇼콘에서 선보인 워너원 버전으로 재탄생한 '프로듀스101'의 명곡들과 1X1=1(to be one)의 수록곡들을 첫 공개했던 워너원의 대뷔 무대가 대방출 됐다.
강다니엘은 "고척돔에 '프로듀서 101' 하면서 연습생 신분으로 온 적이 있다. 처음부터 응원해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팀 결성 전과 후 차이점에 대해 "10명의 식구가 생겼다는 거다"라며 "이 현장에 있는 모든 분들이 제일 아끼는 가족이다"라고 말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