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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파워타임' 샤넌이 뜻밖의 수다스런 매력을 뽐냈다.
샤넌이 "어렸을 때부터 아무래도 이목구비가 외국스러워서 그런지, 나이들어보인다고 하더라. 대화할 때도 어른들이랑 말이 잘 통한다"라고 말하자, 최화정은 "얼굴은 소녀스러운데, 말할 때는 애늙은이 같다. 성숙하곤 조금 다른 느낌"이라며 웃었다. 샤넌은 "제가 낯가리는 분들 별로 안 좋아한다. 말이 많다"고 덧붙였다.
샤넌은 지난달 28일 신곡 '헬로'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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