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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한은정이 박수홍의 반복되는 놀림에 발끈했다.
MC군단과의 첫 만남에서 거듭되는 실패에 사이가 멀어진 사장님 부부에게 MC 허준은 "그랬구나" 게임을 제안했다. 이에 MC 박수홍과 한은정은 게임 시범에 나섰다. 박수홍은 한은정에게 "내가 샵 바꾸고나서 예뻐졌다고 해서 기분이 안 좋았구나, 그랬구나"라고 말했고, 한은정은 이에 깜찍하게 발끈해 게임을 이어가지 않고 중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폭염 속 '나도 CEO' 9호점 홍보에 나선 박수홍과 한은정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아이스링크장을 방문했다. 박수홍은 스케이트를 잘 타지 못했고 한은정은 지난 만남 때 자신을 놀렸던 박수홍에게 복수하며 얼음 위를 날아다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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