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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할 시간"…소희X가린 엘리스, 11일 데뷔 첫 리얼리티 방송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8-08 08:59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엘리스(ELRIS)가 새로운 리얼리티 예능으로 팬들과 만난다.

8일 엘리스(소희, 가린, 유경, 벨라, 혜성)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엘리스 멤버들의 숨은 매력을 접할 수 있는 imbc 새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엘리스'가 오는 11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고 전했다.

지난 7일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된 '두근두근 엘리스' 티저 영상에는 리얼리티 첫 촬영을 앞두고 기대로 가득한 엘리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들은 리얼리티 촬영을 하면서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여러 가지 게임들을 쏟아내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냄과 동시에, 대중은 알지 못했던 엘리스의 숨겨진 이야기 공개 및 멤버들끼리의 가감없은 디스전 등을 예고하는 등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WE, first'를 발표하며 화려하게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엘리스는 데뷔곡 '우리 처음'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바쁜 활동 중에도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쳐온 엘리스는 '두근두근 엘리스'를 통해 더욱 많은 이들을 엘리스의 팬으로 입덕시킬 계획이다.

한편, 엘리스 다섯 멤버의 솔직하고 비글미 넘치는 모습으로 가득 채워질 imbc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두근두근 엘리스'는 오는 11일 오후 6시 imbc 및 네이버 TV,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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