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슈퍼스타의 스타일리스트, 일명 '슈스스'로 불리는 한혜연이 프라하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한혜연은 8일 인스타그램에 "촬영&촬영&촬영, 웃으면 복온다"며 "집보다 시원한 프라하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함께 촬영 중인 동료들과 프라하 시내를 누비는 그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남자 후배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사진에 "자기야~앙~~~ 누나 나야 정신 차려;;;; 아...아랐다@@~"라는 글과 함께 "분위기에 나도 모르게 그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혜연은 계단에 앉아있는 사진에는 "개굴, 왕자님은 어디"라고 적어 솔로의 외로움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하기도. 스타일리스트답게 화려한 문양의 투피스와 오버사이즈의 선글라스를 소화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한혜연은 최근 MBC 인기 예능 '나혼자 산다'에 연속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전현무의 스타일리스트를 맡아 웃음을 안겼고, 절친 한지민과 동반 출연해 황금인맥을 드러냈지만, 거실 쇼파 일부만 에어컨 바람이 닿는 더운 집을 공개해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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