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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서준이 '런닝맨'에서 '국민 남사친'다운 특급 애교를 공개한다.
이에 박서준과 강하늘은 우승에 대한 의지로 힌트를 얻기 위해 다방면에서 활약했는데, 특히 박서준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폭풍 애교를 선보여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
박서준은 판정단으로 나선 여성 제작진 앞으로 직접 다가가 "점수 안 주면 떠준이는 똑땅해! 힝힝!"이라 외쳤고, 지켜보던 송지효와 전소민은 물론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들은 모두 비명을 지르며 난리법석이 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준과 강하늘의 의욕 충만한 예능 투혼은 오늘(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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