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위너가 컴백 하루 앞두고 새로운 포스터를 다량 방출했다.
개인별 포스터에서 리더 강승윤은 스트라이프 셔츠로 멋을 더했고, 김진우는 블랙 패션으로 세련된 맵시를 자랑했다. 또 송민호는 꽃보다 빛나는 비주얼을 한껏 뽐냈고, 이승훈은 새로운 헤어스타일과 독특한 소품으로 귀공자 분위기를 연출했다.
위너는 컴백을 앞두고 더블 타이틀곡 '럽미럽미'와 '아일랜드'의 뮤직비디오와 멜로디 일부 그리고 앨범 콘셉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신곡의 전체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힌트들로 위너표 '썸머송' 탄생을 예고해왔다.
컴백일이 가까워질수록 위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신곡 및 뮤직비디오는 오는 4일 오후 4시 공개된다. 5일 8시에는 V LIVE 'WINNER OUR TWENTY FOR MIDSUMMER NIGHT LIVE'를 진행, 팬들에게 신곡을 소개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