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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정용화 "씨엔블루 내 춤실력 1등, 멤버들도 인정"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8-03 15:4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정용화가 "씨엔블루 내에선 춤실력 1등"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용화는 최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언제나 새로운 메뉴를 연구, 개발하는 부지런한 쉐프"로 소개된 정용화는 최근 발표한 신곡 '여자여자해' 무대에서 객석으로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용화는 "객석에서 등장하는 게 20대 마지막 소원이었다. 뭔가 해낸 느낌이다"라고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정용화는 이번 신곡 '여자여자해'를 통해 처음으로 댄스에 도전했는데, "씨엔블루 내에서 춤을 가장 잘 춘다. 멤버들에게 댄스 실력을 인정받았다"며 자신감을 드러낸 데 이어 난생 처음 도전하는 춤 때문에 맞은 고비를 솔직히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자칭 댄스 전문가(?) 유희열은 정용화에게 안무 교정을 자청, 새로운 안무를 창작해 좌중을 폭소케 만들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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