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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파티피플'의 박진영이 이번에는 '애제자' 김태우와 만난다.
김태우는 '파티피플'의 녹화에서 신곡은 물론 박진영이 프로듀싱 한 god의 히트곡들을 선보이며 박진영과 같한 추억을 나눴다. 김태우는 박진영 앞에서 무대를 꾸미며 "아직도 형 앞에서 노래할 때는 떨린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번 '파티피플'은 국내 대표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대표 보컬리스트' 김태우가 꾸미는 풍성한 음악은 물론 1997년 두 사람의 첫 만남의 순간부터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얘깃거리로 시청자들에게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진영이기에 가능한 색다른 무대와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SBS 새 뮤직토크쇼 '파티피플'의 김태우와 어반자카파 출연분은 5일 밤 12시 15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