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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장범준의 아내 송승아가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를 깜짝 공개했다.
또 송승아는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송승아는 "오빠랑 처음 인사하고 며칠 뒤 기타 레슨 시간에 오빠가 나타났다. 갑자기 오빠가 선생님 대신 기타 레슨 해주고 (오빠 레슨은 진짜 너무 어려웠음. 지금 봐도 모르겠음^^;;;) 이거 선물로 줬었는데..... 그러니까... 오빠가 나 열심히 꼬실 때구나. 그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되게 지극정성이었네? 우리도 이럴 때가 있었지. 파란만장했던 연애 시절"이라며 풋풋했던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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