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온라인 MMORPG '블레스(BLESS)'에서 '리빌드 프로젝트'를 경험할 '리빌드 서버'를 오픈했다.
'리빌드 프로젝트'란 '블레스'의 근본을 되짚어보고 시스템과 콘텐츠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를 꾀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에게 MMORPG의 본질적 재미를 다시 한번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블레스'는 1일 '리빌드 서버'를 이용자들에게 오픈했다. 기존 서버와 별도로 운영되는 '리빌드 서버'에서는 캐릭터의 성장, 전투, 여행의 동반자, 채집 및 제작, UI 및 UX,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등 주요 시스템 변화된 모습을 이용자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블레스' 이용자라면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19세 이상 성인 게이머라면 신규 이용자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리빌드 서버'에서는 2주 단위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도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리빌드 서버' 플레이 이용자에게는 기존 '엘피스' 서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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