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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영화 '청년경찰'이 박서준, 강하늘의 콤비 케미와 훈훈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현장스틸 10종을 공개했다.
먼저, 극중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두 배우의 스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환한 웃음과 함께 뒤돌아보는 박서준과 깜찍한 표정으로 윙크를 하는 강하늘의 모습은 혈기왕성한 청춘의 매력은 물론, 꾸밈 없는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줘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특히, 스틸을 통해 박서준, 강하늘의 젊고 유쾌한 에너지를 엿 볼 수 있어 올 여름 극장가에 통쾌한 웃음을 선사할 '청년경찰'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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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은 "강하늘과의 좋았던 연기 호흡 덕분에 촬영 내내 많이 추웠지만 마음만은 따뜻했다."고 밝혔고, 강하늘 또한 "박서준과 함께 있는 순간이 즐거웠고 그 분위기가 카메라에 그대로 담긴 것 같아 만족한다."고 전하기도 해 역대급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이에 더해, 청년경찰들의 정신적 지주 '양교수'(성동일)와 카리스마 넘치는 선배 '주희'(박하선)의 스틸이 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을 기대하게 하며, 예복부터 정복까지 경찰대생의 다양한 의상도 확인할 수 있어 작품 속 색다른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쾌한 웃음이 가득한 현장스틸 10종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영화 '청년경찰'은 오는 8월 9일 개봉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