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지창욱이 군입대전 마지막 방송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최근에 '수상한파트너'라는 드라마를 끝내고, 어머니와 밀린 밥도 먹고, 또 콘서트도 했다"고 근황을 전한 뒤 "오늘이 군입대 전 정말 마지막 방송이다. 아쉽기도 하고 많은 감정이 교차한다. 그러니 오늘은 더 재미있게 해보고 싶다. 더 친한 척하고 재롱을 부려보겠다"고 설명했다.
지창욱은 "하루에 2번이나 3시간 넘는 콘서트를 했다. 저도 진행을 제법 하는 거 같다"며 웃은 뒤 "군입대전이니까 굿바이고, 기다려주세요라고 프러포즈를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