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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카리스마"…'데뷔 D-6' 온앤오프, 7人7色 개인티저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7-27 14:37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는 8월 2일 데뷔를 앞둔 신인 보이그룹 온앤오프(ONF)가 소년미 넘치는 싱그러운 비주얼과 상반된 세련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W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온앤오프 멤버 7인의 개인 티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 라운 까지 총 7명의 멤버 이름을 첫 공개하며 데뷔 임박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온앤오프 멤버들은 노란 빛으로 가득찬 공간에서 화이트 의상을 입고 서로 다른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치 미래 세계에서 온 듯한 멤버들의 모습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보이 그룹으로 기대감을 실리게 한다. 특히 멤버들의 소년미 넘치는 싱그러운 비주얼과는 상반된 카리스마 있는 표정은 티저 분위기 전체를 압도하며 온앤오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소속사는 "온앤오프의 개인 티저와 함께 멤버 이름을 첫 공개했다. 온앤오프라는 이름은 느껴지는 낯선 느낌처럼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담았으며, 무대 위 강렬한 ON 의 모습과 친근하고 각자의 개성을 보여주는 OFF의 반전이 있는 매력을 보여주겠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온앤오프는 특색 있는 음악과 콘셉트로 B1A4와 오마이걸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을 성공적으로 데뷔시켜온 WM엔터테인먼트에서 전문화된 기획력과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년간의 트레이닝을 거친 신예다.

한편, 온앤오프의 데뷔 앨범 'ON/OFF'는 오는 8월 2일 낮 12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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