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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스카이티브이 '술로라이프' 2회에서는 이종혁, 오대환, 구성환의 조지아 2일차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런 동생들의 고생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종혁은 자칭 백선생의 제자라 자부하며 자신 있게 식사 준비를 했지만, '환브라더스'는 '먹는 순간 한숨이 터져 나오는 맛'으로 밥상을 평가했다. 취사병 출신 오대환은 "솔직히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이정도 일 줄은 몰랐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일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던 세 사람은 평소 좋아하던 낚시를 하러 가기로 했고, 이종혁과 오대환은 서로 낚시부심을 내세우며 신경전을 벌였다. 하지만 시작부터 낚싯줄도 제대로 못 던지는 바보 형제의 모습을 보인다. 더불어 이종혁은 낚시보다 삽질을 더 많이 해 지치고 마는데…낚시터에서 이종혁이 삽질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27일 밤 '술로라이프'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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