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5인조로 새롭게 컴백하는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엔플라잉은 힙합과 펑크, 록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뉴 트렌드 음악을 선보이는 밴드다. 최근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준 유회승이 새 멤버로 전격 합류해 투 보컬 체제로 거듭나며 더욱더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갖췄다.
엔플라잉은 5인조로 변화한 자신들의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담아 8월 2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리얼 : 엔플라잉'을 발매한다. 한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펑키한 분위기의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로 컴백을 예고해 팬들의 높은 기대를 얻고 있다.
한편, 엔플라잉은 오는 27일 '스테이지 5. Turn On The TV (Stage 5. 턴 온 더 티브이)'라는 제목의 콘텐츠를 공개하며 미니 2집 '더 리얼 : 엔플라잉'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켜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