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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선우가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던 중 방송 관계자에 눈에 띄어 2010년 방영된 OCN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1'으로 데뷔, 드라마 '강력반', '예쁘다 오만복', 영화 '7번방의 선물' 등에 출연하며 차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4년에 방영된 KBS2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서는 주인공 신태오 역을 소화해내며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최근에는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 여진구의 동생 '성영준' 역으로 캐스팅되어,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935 엔터테인먼트에는 남궁민, 연정훈, 김여진, 이유준, 권소현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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