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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주간아이돌' 측이 일부 워너원 팬들에 자제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녹화장 건물 안까지 침범하시는 팬들 자제바랍니다"라며 "차도 점령과 주차장 점령은 여러분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안전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주의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워너원은 이날 오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주간아이돌' 녹화장에서 프로그램을 녹화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주간아이돌' SNS 글 전문
주간아이돌 녹화장에 찾아온 팬들의 건물복도와 엘리베이터 및 도로점령으로 인해 주변민원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주간아이돌 녹화장 건물은 사유지입니다. 함부로 점령하시면 경찰에 신고가 들어갑니다(이미 신고가 접수된 상태입니다)팬들의 질서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주간아이돌 녹화장 건물 안까지 침범하시는 팬들 자제바랍니다. 차도 점령과 주차장 점령은 여러분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안전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주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