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화려한 데뷔 첫 주를 보낸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KARD는 지난 19일 데뷔앨범 'Hola Hola'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동명의 타이틀 곡을 통해 청량한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전세계의 주목속에 혼성 그룹의 새 지표를 제시하고 있다.
KARD의 데뷔곡 'Hola Hola'는 올레뮤직 11시간 1위 랭크. 멜론 50위 등 주요 음원 차트에 안착하며 신인답지 않는 성적을 거둔 것. 'Hola Hola'는 음원 공개 일주일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국내외 32개국 주요 음원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여기에 KARD의 첫 무대 Mnet '엠카운트다운'의 다시보기 영상은 13만 뷰를 돌파. 방송직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이제 막 데뷔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KARD는 데뷔 프로젝트 곡 '오나나'를 시작으로 '돈리콜', '루머'의 뮤직비디오가 점차빠른 속도로 1,000만뷰를 돌파해 매번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이번 데뷔곡 'Hola Hola' 또한 1주일만에 KARD 공식 계정과 1theK 합산 700만뷰를 돌파했다.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른 KARD는 방송 활동과 더불어 국내 팬들을 만날 수 있는 각종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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