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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파워타임' 래퍼 원이 자신의 외모가 아버지를 닮았다고 밝혔다.
이어 원은 '거울 보면서 나 참 잘생겼다는 생각하냐'는 최화정의 말에 "전 좀 나이가 들어보이고 싶다. 중후한 멋을 지닌 남자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아버지가 쌍꺼풀이 짙어지셔서, 엄마가 싫어하신다"면서 "아버지가 양조위 닮았다. 그런 멋을 갖고 싶다"고 덧붙였다. 최화정은 "걱정마라. (원도)나이 들 것"이라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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