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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여자친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의 예약판매가 시작된다.
청량하고 톡톡 튀는 느낌의 'Love' 버전과 사랑스럽고 청순한 매력의 'Whisper' 버전으로 여자친구의 색다른 두 가지 콘셉트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총 64페이지로 구성된 포토북과 총 32종으로 구성된 포토카드 중 랜덤 2종, 포스터, 여자친구가 직접 찍은 셀피 폴라로이드가 일부 랜덤으로 동봉되는 등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은 평행을 의미, 평행선처럼 닿지 않는 사랑의 애틋함과 꼭 만날 거라는 믿음을 노래하며 여자친구만의 스토리와 서사를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을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8곡으로 풍성하게 채웠다.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은 서정적이면서도 무더운 여름의 무드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미디엄 댄스곡으로 새로운 여름 시즌송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8월 1일 새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을 온, 오프라인을 통해 공개한 후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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