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비긴어게인' 유희열이 지식을 대방출했다.
23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에서는 영국으로 버스킹 음악 여행을 떠난 비긴 어스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국에 도착한 유희열은 PD를 향해 "우리 아일랜드에서 버스킹 했을때 아일랜드 언론에서 연락 안왔니?"라고 물었다.
이에 PD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고, 노홍철은 "그때 한 40명 모였나?"라고 말했다.
머쓱한 표정을 짓던 유희열은 "아일랜드는 개시였고, 맨체스터 리버풀에서 난리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산업혁명의 도시 아니야"라며 지식을 방출, 이를 들은 PD는 "이 형이 '알쓸신잡' 갔다오더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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