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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세경의 요리실력이 공개돼 화제다.
영상 속 신세경은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향해 뜬금없는 안부인사를 묻고 소품을 이용한 개그를 하는 등 통통 튀는 매력으로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세경은 평소에도 현장 분위기를 풀기 위해 늘 웃음을 잃지 않고 농담을 건네는 등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한다는 후문이다.
이어 다른 장면에서 신세경은 엉망진창이 된 주방을 무시한 채 자아도취 된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밀가루를 뒤집어쓴 채 리허설도 실전처럼 꼼꼼하게 체크하는 신세경의 모습에 귀여우면서도 프로다운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인다. 실제 신세경은 인터뷰를 통해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며 오늘 아침에도 직접 요리한 음식을 먹고 왔다고 밝혔다.평소 신세경은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상당한 실력을 지니고 있다는 후문.
한편, 신세경의 색다른 모습으로 매회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매주 월, 화 밤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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