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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지창욱이 군입대 전 인사를 전했다.
드라마 촬영 마치고 곧 군입대를 한다. 지창욱은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하러 나왔다"고 인사했다.
오는 8월 14일 군 입대를 한다. 그는 "공식적인 스케줄은 22일 팬미팅이다. 그 이후는 개인적인 스케줄을 가지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그의 '꿀 떨어지는 눈빛연기'에 대해 비결을 묻자 그는 "오히려 뭘 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답해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장난치는거 좋아한다"라며 촬영장에서의 개구진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고, 보통의 31세 남자인 그는 "찜질방 좋아한다. 일주일에 3~4번 간다"라며 의외의 면모를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창욱의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는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8월 14일 강원도 철원 신병교육대에 현역 입대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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