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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제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BICF)'를 위한 16인의 홍보단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이름만 들어도 웃음이 터지는 최강 라인업을 자랑하는 홍보단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빛낼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바쳐 적극적인 응원을 시작했다. 이들은 작년보다 더 전략적이고 치밀하게 움직일 것이라고. 각자 자신 있는 분야를 적극 이용해서 높은 홍보 효과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을 위한 첫 활동은 'BICF'의 주제곡 공모전 소식을 알리는 것이었다. 이에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박나래, 김지민, 양세형, 오나미 등 다수의 개그맨들이 게시물을 게재, 공모전 소식을 단시간 안에 더 널리, 더 유쾌하고 센스 넘치게 퍼트리는 데 많은 도움을 주며 첫 활동부터 톡톡한 활약을 보였다.
지난 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위해 홍보단은 온,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각종 매체를 통해 전 방위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코미디언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긴 홍보 영상은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축제 기간 동안 개그감이 폭발하는 활약으로 페스티벌을 빛냈다.
때문에 올해 완벽한 홍보단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위해 보여줄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올해로 5회를 맞는 아시아 최대의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 'BICF'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매년 여름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제 5회 'BICF'는 오는 2017년 8월 25일(금)부터 9월 3일(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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