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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예 우도환의 훈훈한 교복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은 우도환이 고등학생 '석동철'로 분해 교복을 입은 모습이 담겨있다. 우도환은 교칙에 얽매이지 않은 듯 흐트러진 교복 차림으로 캐릭터의 반항아적 기질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주머니에 손을 넣고 상대를 매서운 눈빛으로 쳐다보는 모습도 포착됐다. 우도환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우도환이 맡은 '석동철'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우도환은 엄지를 치켜세우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활짝 미소 짓는 표정으로 소년미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특히 날렵한 턱 선과 쌍꺼풀 없는 눈매로 매력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우도환의 사진은 신 여심 저격수 등극을 예고했다.
한편, 우도환, 옥택연, 서예지, 조성하 등 출연하는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첫사랑을 구하기 위한 뜨거운 촌놈들의 좌충우돌 고군분투를 그릴 본격 사이비 스릴러 드라마로 오는 8월 5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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