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정민, 연이은 녹화 불참…"개인사 때문에"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7-21 11:45



방송인 김정민이 방송 녹화에 연이어 불참했다.

21일 코미디TV '신상 터는 녀석들' 측은 "김정민이 개인사로 인해 당분간 녹화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완전한 하차는 아니다. 잠정적으로 녹화에 불참하는 것"이라며 "복귀 시점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정민은 E채널 '용감한 기자들'의 녹화에도 불참했다. 김정민의 측근은 "김정민이 향후 진행되는 녹화에도 잠정적으로 불참한다. 제작진과 협의 끝에 당분간 녹화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정민은 별다른 입장은 발표하지 않고, 지난 13일 SNS에 "정말 미안하고 또 고맙습니다. 용기 내서 더 열심히 할게요.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도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라는 심경글을 게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3X3 농구가 열린다' 한국 연맹 공식 출범 맞아 이승준이 전하는 꿈의 메시지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