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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개그우먼 이은형, 깨가 쏟아지는 ‘신혼의 정석’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7-20 08:43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이은형이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남편 강재준과 동반 출연해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오늘(20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스튜디오에는 개그우먼 이은형이 남편 강재준과 패널로 등장,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와 따끈따끈한 신혼 생활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은형, 강재준 커플은 SBS 공채 개그맨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10년 동안 사랑을 키운 후 지난 4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4개월 차로 알콩달콩한 신혼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은 촬영 내내 티격태격하면서도 애정 넘치는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은형은 "실제 결혼 후 '백년손님'에 패널로 녹화를 참여하게 된 것에 감회가 새롭다. 이렇게 부부가 돼 남편이랑 함께 출연하니 결혼한 것이 더욱 실감 났다"며 두 사람의 연애 같은 결혼 생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그녀는 "김원희 선배님과 이승신 선배님이 촬영 중간 중간 많은 부분 챙겨주시고 결혼 생활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셔서 친정 엄마처럼 든든했다. 즐겁게 촬영했으니 우리 부부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이은형, 강재준 커플은 SNS를 통해 두 사람만의 애정 넘치는 신혼 생활기를 공개하고 있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그맨 커플답게 독특하고 유쾌함이 묻어나는 에피소드와 부부의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랑꾼 모드의 게시물 등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사랑하고 싶게끔 만들고 있다고.

이에 걸출한 입담을 소유한 이들이 '백년손님'에서 공개할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와 리얼한 결혼 생활기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은형이 공개할 폭소만발 달콤한 신혼 생활기는 20일 밤 11시 10분 '백년손님'에서 만나볼 수 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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