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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18일 2차 티켓오픈에 맞춰 백스테이지 투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브로드웨이로 건너온 페기 소여가 뮤지컬 스타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국내에서 꾸준히 사랑 받아 온 대표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올해 국내 초연 21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캐스트와 업그레이드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 중이며, 현재 영국 런던에서 동일 버전으로 공연이 진행 중이다.
한편, 17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제작발표회와 쇼케이스를 성공리에 마친 '브로드웨이 42번가'는 김석훈, 이종혁, 최정원, 배해선, 전수경, 김경선, 오소연, 전예지, 에녹, 전재홍 등 품격 있는 캐스트와 업그레이드된 뉴 버전으로 8월 5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올린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