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예능대세 딘딘이 '정글의 법칙' 출연을 확정했다.
SBS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14일 스포츠조선에 "래퍼 딘딘이 현재 방송 중인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 이어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후속편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출연자로 함께 거론됐던 로이킴은 "현재 출연 논의중" 상태임을 알렸다. 촬영 장소는 현재 미정이며 방송은 오는 9월 예정이다.
딘딘의 정글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한 딘딘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현재 딘딘은 JTBC '꿈스타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 등 많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는 14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오는 21일부터 양동근, 송재희, 이완, 세븐틴 민규, EXID 하니, 이수근, 여자친구 예린, 양정원, 빅스 홍빈 등이 출연하는 코모도 편이 전파를 탄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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