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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봉♥" 박유천 예비신부 '포옹X뽀뽀' 사진, 결혼임박?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7-12 11:56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박유천 예비신부 황하나가 박유천과의 달달한 스킨십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황하나는 "우리 오빠 핸드폰에는 온통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여봉♥"이라고 저장된 핸드폰 전화부 이름과 검은 옷을 입은 남자와의 달달한 뽀뽀와 포옹 사진이 공개되어 있다.

박유천과 황하나는 공개 연애 중이며 결혼설까지 이어지고 있는 사이.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박유천임을 알수 있다.

앞서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해 결혼을 암시하기도 했다. 또한 동생 커플의 달달한 여행 사진에 "달달하다. 한 달만 참으면 나도 여행+럽스타. 여행 너무 가고파! 너무 오래 참았어. 진짜 한 달 후딱 가라"라며 신혼여행을 암시하는 듯한 문구를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여권사진을 찍는 모습을 게재하기도 했다.

황하나의 이 같은 SNS 언급에 박유천과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에 이어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오는 9월 20일에 결혼한다"고 보도했지만 소속사 측은 "아직 결혼식 날짜나 장소에 대해 전달받은 사실이 없다"며 "군 전역 후 모든 것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유천은 현재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대체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며 8월 말 소집해제 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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