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나운서 배지현이 아이들을 위한 애니매이션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배지현 아나운서가 오는 15일(토) 오전 9시 첫 방송 예정인 디즈니주니어 TV 애니매이션 '미키와 카레이서 클럽' 홍보영상에서 조우종과 함께 스포츠 진행자로 등장했다.
6월 30일 사전 공개 된 영상은 '미키와 카레이서 클럽'의 애니매이션 주인공인 미키와 친구들을 소개하는 비하인드 홍보물. 배지현은 디즈니 대표 애니매이션 캐릭터인 미키마우스와 직접 인터뷰 하는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하는 등 색다른 시도로 어린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배지현은 "어렸을 때 봤던 디즈니 만화영화에 한 부분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의미 있다"며 "스포츠진행자로 캐릭터들과 대화까지 나눠본 재미있고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디즈니주니어 TV 애니매이션 '미키와 카레이서 클럽' 은 15일 오전 9시 디즈니주니어와 디즈니채널을 통해 동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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