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개그맨 정형돈의 쌍둥이 딸 근황이 공개됐다.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새 작아진 발레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색 발레복을 입고 있는 쌍둥이 딸의 앙증맞은 모습이 담겨 있다. 발레복을 귀엽게 입은 두 꼬마 발레리나는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는 듯 서 있다. 특히 어느새 6살이 된 쌍둥이의 폭풍성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정형돈은 지난 3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 딸들과 화상통화를 하는 등 딸바보 면모를 자주 엿보였다. 정형돈은 지난 2009년 방송작가 한유라 씨와 결혼해 2012년 쌍둥이 자매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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