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학교 2017' 장동윤이 "김세정과 라은호 캐릭터가 싱크로율이 높다"고 밝혔다.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 세 사람은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김세정은 내신 6등급이지만 웹툰 특기생으로 명문대 진학을 꿈꾸는 해맑은 긍정의 아이콘 라은호 역을 맡았다. 김세정은 "꿈은 크게 꿀 수록 좋다는 말이 있다. 말도 안되는 큰 꿈을 꾸는 고등학생이지만 굉장히 밝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정현은 "라은호와 김세정의 싱크로율이 높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jyn2011@sportschosun.com